소달구지를 타고.. : 쫀득쫀득 옥수수를 먹으며 덜컹덜컹 소달구지를 타고 시골길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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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찻길따라... :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..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...
우리들만의 스케치북 : 오빠와 내가 참 좋아하던 놀이 중 하나는 집 벽에 그림을 ...
그날따라 자꾸만... : 그날따라 자꾸만... 그 아이와 마주치는 것이었습니다. ...
깨 터는 날.. : 앞 집, 옆 집, 저~기 아랫집... 온 동네에 고소한 깨 냄...
내 친구 앤... : 어렸을 적엔 상상속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. 볼 수도 만질 수...
갈대숲 속 오솔길... : 가끔은 그렇게...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눈물이 ...
목욕탕 앞에서.. : 할머니와 함께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을 마치고 따사로운 볕을 ...
뻥이요!!! : 5일마다 장이 열리면 친구들과 시장을 헤집고 다니며 놀았지요. 어...
힐링타임.. : 텅 빈 학교운동장.. 철봉에 거꾸로 매달려 대롱대롱... 솨아아아...
휴재공지 & 후원 감사 이벤트 공지 : 안녕하세요, 초록담쟁이입니다. 제법...
완벽한 오후.. : 내가 참 좋아하는...조용한 이 곳... 시린 손을 녹여줄 한...
그 시절,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... : 텔레비젼을 켜면... 연인의 품에 수줍게...
크리스마스 준비.. : 오늘은 땔감나무대신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나무를 구해옵니다....
내 영혼이 따뜻했던 시절... : 추운 겨울... 우리 동네 한구석에 늘 자리잡고...
즐거운 요리시간.. : 바깥이 너무 추워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 때.. 오빠와...
함께 걷는 길... : 나에게 주어진 이 길 위에서... 어두움을 밝혀줄 등불 하...
봄날의 곰 한마리 몰고 가세요! : 영차!~영차~!! " 봄날의 곰 한마...
기다리고..기다려... : 한 곳에 우두커니 앉아 세상 너머 어느 곳을 바라보고 ...
모험가 : 하루하루의 삶은 어떨 땐 밀림같아서 우리는 늘 모험가의 마음을 품고 살...
바람을 따라서... : 때때로 내가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...
따사로운 햇살아래... : 따사로운 햇살 아래 어디든 편한 곳에 걸터앉아.. 좋아...
네잎 클로버 : 마당을 초록으로 뒤덮었던 클로버. 수많은 세잎 클로버들 속에서 단...
달달한 아침.. : 창문을 열자마자.. 꽃향기로 가득한 공기가 너무나 달달해서 또...
달콤한 휴식 : 하루종일 잡초와 씨름 후 꿀맛같은 휴식시간. 잡초 더미 위에 털썩...
티타임.. : 오늘같이 사랑스러운 봄날엔.. 예쁜 꽃 아래 예쁜 식탁보를 깔고.....
보라빛 향기.. : 비가 오는 날에는 주위의 모든 색이 더 선명해져요. 초록, 노...
빵집 앞에서.. :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나는 오늘도 또 다시 ...
고요하고 잔잔한.. : 이렇다 할 것 없는 하루하루가 흘러갔습니다. 별 일 없이,...
여름 날의 마당 : 어릴적, 여름 날의 마당엔... 옹기종기 모여앉은 장독대와 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