转采于2018-06-24 10:17:26
김고은을 영화계에 데뷔시킨 정지우 감독은 드라마를 본 후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. 그는 한 인터뷰에서 “유정 선배에게 뽀뽀하고 집으로 가는 홍설의 뒷모습을 카 메라가 비추는데 정말 좋아 죽겠다는 감정이 보이더라. 김고은도 대단한 것 같고 그 모습 을 담아낸 이윤정 PD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”고 말했다. 그간의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 는 확실한 한 방이었다. 김고은은 정 감독의 칭찬에 대해 쑥스러워했다. “팔은 안으로 굽 는다잖아요.(웃음)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