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로서 다이애나 스펜서 | 보그 코리아 : 7월 1일은 다이애나 비의 생일. 그녀가 만약 살아 있었다면 올해로 57세가 되겠군요. 비록 다이애나 비는 살아생전에 남편 찰스 왕세자의 진심 어린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두 아들을 사랑함으로써 자신의 불우한 어린 시절(6세에 부모가 이혼해 양친의 사랑을 받지 못했죠)을 보상받기라도 하려는 듯 윌리엄과 해리 왕자를 끊임없는 관심과 따뜻한 사랑으로 훈육했습니다. 다이애나 비의 따뜻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꼭 닮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