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향(2018) : 눈에 보이지 않고 곁에 머물고 있지 않은 상대를 오로지 목도리에 배어 남아있는 "향"만을 통해서 추억하고 그리워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처음엔 낯설게 느껴지던 행도 시간이 지나면 잘 알아차리지 못 하는 것 처럼, 어쩌면 익숙해지고 당연시 되어 왔던 것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남아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. 관계속감정3 전시에서 1000*1000mm 사이즈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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通过花瓣采集插件采集于2018-11-06 09:28:33

잔향(2018) : 눈에 보이지 않고 곁에 머물고 있지 않은 상대를 오로지 목도리에 배어 남아있는 "향"만을 통해서 추억하고 그리워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처음엔 낯설게 느껴지던 행도 시간이 지나면 잘 알아차리지 못 하는 것 처럼, 어쩌면 익숙해지고 당연시 되어 왔던 것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남아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. 관계속감정3 전시에서 1000*1000mm 사이즈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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