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에 좋은 낙서, 최진영 - 까이에 드 서울 | 낙서, 흑백 삽화, 실크 스크린 : 2015. 1. 26 - 일러스트레이터 최진영씨의 그림에는 과연 낙서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가벼움이 있다. 그런데 그 가벼움이란 것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는 꼭 필요한 상큼한 종합비타민 같은 존재다. 작년 생일,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시작한 페이지 ‘건강에 좋은 낙서’에 그녀가 일기처럼 그려놓은 즐거운 낙서들이 소개된다. ‘술만 마시면 고양이가 되는 남자’, ‘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