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로(GaRo), 데이터센터 각 세종의 자율운송 로봇 : 가로(GaRo)는 데이터센터 각 세종 곳곳을 누비며 고중량 서버와 자산들을 운송하는 로봇입니다.
최대 400kg까지 최고 2m/s로 데이터센터 내 서버 자산의 이동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. 변화하는 서비스 수요에 맞춰 최적화된 인프라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죠. 그런데 근래 고중량 서버는 무게가 최대 80kg에 달합니다. 데이터센터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어, 축구장 41개 크기의 데이터센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