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회사 작업물들 : 2010년 6월~ 2012년 2월까지 다녔던 (주)알트원 시절의 작업물들 드디어 업로드 해봅니다. 참여했던 게임 프로젝트 이름은 'TROY'였습니다. 제가 다녔던 첫 회사였던 만큼 배운 것도 참 많았고, 이때 배운 디자인 원리나 작업 프로세스를 지금까지도 잘 응용하고 있습니다. 던전 앤 파이터로 옮기게 된 계기도 이 회사의 원화가들 대장이셨던 조정혁 팀장님으로부터 '만화적인 감각을 키우라'는 조언을 들어서-였습니다. 오랜만..